(긴급) 중국서 흑사병 확진 환자 발생

유럽을 괴멸 직전으로 몰아넣었던 무시무시한 질병 흑사병

쥐나 벼룩등을 거의 볼 수 없는 요즘 시대에는 볼일이 없는 질병이라 사람들은 1960년대 이후로 사라진 질병이라고 생각했지만 중국에서 흑사병 확진 환자에 대한 소식이 보도되며 한국 보건계에 비상이 걸렸다.


출처: 온라인 뉴스


흑사병은 페스트균에 의해 발생하는 인수 공통 질환입니다 최대 7일의 잠복기를 가지고 발열과 오한, 전신 통증, 구토 증상이 있고 림프절 부종이나 호흡곤란, 쇼크 등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.
대개 쥐 벼룩을 통해 감염되며 감염된 동물이나 환자와 접촉한 경우 폐 페스트 환자의 침방울에 노출된 경우 호흡기로도 전염 될 수 있습니다.
이렇게 전염성 강한 흑사병이지만 "감염된다고 해도 이틀 안에 발견해 항생제를 투여하면, 치료가 가능합니다."
흑사병은 1960년대 이후 대부분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지만, 발전이 덜 된 중국 내륙이나 미국 산간지역, 아프리카 등 야생 설치류가 많이 사는 곳에서는 환자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. WHO에 따르면 최근 5년 사이 전 세계적으로 580여 명이 숨졌는데 대유행기였던 1347년부터 4년간 유럽에선 3,500만 명이 이 병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질병관리본부는 흑사병 감염 예방을 위해 유행 지역을 방문할 때엔 쥐나 쥐벼룩,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도록 하고, 의심 환자와도 접촉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.


중국 내에서는 간혹 발병하는 질병이기에 질병관리본부는 산발적 감염 사례인지 유행 사례인지 현지 상황을 파악해 대응 수위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.

하지만 감염자 둘 모두 베이징에서 확진을 받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.